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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무서워하는 환자들도 간단하게 해결! '경막외 신경성형술'


점점 추위가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일상 활동량이 줄어들고 있다. 춥다고 간단한 운동도 하지 않고 지내다보면 평소에는 가뿐하게 들던 물건도 갑자기 들다가 허리를 삐끗해 며칠 동안 누워서 앓는 경우가 있다. 많은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허리와 다리에 당기는 통증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수술이 무서워서 간단한 물리치료와 약으로만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회사원인 고00씨(여.29)는 오래전 디스크 판정을 받았지만 바쁜 회사 업무로 인해 시간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고 토로하고 있다. 주말마다 골프를 즐겨하는 중견사업가 이00씨(남.58)는 건강에 적신호가 없이 지냈는데 어느 날 무거운 물건을 들고 허리가 뻐근하다는 느낌이 들고나서부터는 필드에 나가서 허리 e홀리는 것도 무서워 못하고 있다. 집안 살림하랴 세월이 어찌 흘렀는지도 모르는 주부 최00씨(여.62)는 허리가 아파서 2003년 A병원에서 수술했고 몇 년 뒤 B병원에서도 수술을 했는데 아직도 같은 부위가 아프다. 모두들 나날이 통증이 심해지고 여러 병원 문을 두들겼지만 수술은 여전히 무섭다.

김영수병원에서는 최근 비수술적으로 간단히 시술하는 법으로 '경막외 신경성형술'이라는 새로운 비수술적 허리디스크 치료법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치료법은 시술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시술시간은 30분 정도이고 시술 후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서 병실에서 1시간에서 2시간 저도만 누워서 병동간호사의 간호를 받고 집으로 가면 된다.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척추 꼬리뼈에 직경 약 1mm∼2mm의 가는 특수관(척추내시경)을 삽입 후 첨단 영상장비를 통해 아픈 디스크의 병변을 확인해 특수약제를 척수 경막외 신경에 직접 투약하여 통증을 제거하는 시술법이다.

이 시술법은 척추성 통증에 대하여 여러 치료를 해봤지만 별 효과가 없거나, 수술 후 유착에 의한 통증 발현이 의심될 때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 시술에 의하여 기대되는 치료효과(질환이나 증상)로는
1. 만성디스크로 인한 요통과 하지통증
2. 척추관 협착증
3. 수술할 정도로 심하지 않은 디스크 환자
4. 척추수술 후 재발된 통증환자
5. 여러 마디 퇴행성 척추병변환자
6. 척추골다공증으로 인한 통증환자 등에 좋은 성적을 띠고 있다.

많은 '경막외 신경성형술'로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니 허리 디스크 환자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끝)

출처 : 김영수병원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2010-01-13일 10: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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