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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튜디오HR, 놀이ㆍ교육 접목한 디자인세계 선뵈다


최근 체험학습, 오감만족과 같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소개되면서 우리 아이를 위한 교육 방법에서 학부모들의 선택 폭도 커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존에 제시되었던 교육프로그램들은, 모든 아이들이 일괄적인 방법으로 공부하고 익히는 획일적인 방법에 지나지 않았다. 주입식 교육으로 익숙해진 기존 세대의 교육 방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창의교육을 위한 교구들이 새롭게 개발되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접해도 완구 중심의 외국 브랜드들이 아직도 국내 창의교구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다는 결론에 머무를 뿐이다.

국내 유아교육 콘텐츠가 이러한 실정에 머물고 있을 때, 디자인과 실용성을 접목한 제품이 출시되어 상용화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디자인스튜디오HR(www.designstudiohr.com)은 교구를 활용한 협력적 창의 활동이 유아, 아동의 창의력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고 이러한 방향성에 맞는 낱말 카드 제품을 출시했다.

아이들만을 위한 키즈디자인과 모두를 위한 스테이셔너리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제품으로, 류효정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한 교육 카드다. 이 카드들은 단어교육에만 초점이 맞춰진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교육뿐만 아니라 카드를 찾아보고 겹쳐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에게 문자가 이미지화되는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상상하고 스스로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아동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현에 미치는 영향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은 퀴즈와 퍼즐 형식의 놀이로 구성되어 있어, 부모 또는 또래집단들과 함께할 수 있고 이는 소통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정답을 주입시키는 학습하는 방법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열어놔,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현할 수 있게 하는 교육콘텐츠가 된다. 현재 디자인스튜디오HR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카드는 수작업 가공을 거치는데, 그래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제품은 'What am I?'와 'Who am I?'로 구성되어 있고 이 두 세트에서 원하는 카드만 모아서 제작이 가능한 'Collection' 제품이 있다.

판매가 되고 있는 모든 제품은 저작권 등록이 되어있으며 직접 디자이너의 수작업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만을 위한 가장 특별한 선물을 찾는 이들이라면 안성맞춤이다. 사용할 아이의 이름을 넣어 만들길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NAME 서비스'는 의뢰인 맞춤 제작한 것으로 특히 좋은 것만을 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끝)
출처 : 디자인스튜디오HR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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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일 13: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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