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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시민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이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지난 5월 25일 증산면에서 진행됐다.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21개 분야 8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참여해 생활민원, 이동전문봉사,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상담 처리하고 애로사항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증산면에서 실시한 현장민원실에서는 증산초등학교 전교생이 천연염색코너에서 쪽 염색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쪽염료에 손수건을 넣을 때는 황토색을 띄우며 공기와 접촉하면서 초록색에서 마지막 단계에서는 파랑 쪽빛을 띠기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해봄으로써 초등학생들에게 어렵게만 생각된 쪽염색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한 유익한 경험이 됐다.

장수사진, 수지침, 이·미용, 집청소, 안경점검, 이동진료 및 금연지원, 가훈써주기 등 21개 코너에는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민들이 찾아 여전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최주섭 종합민원과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여 민원행정 구현과 시민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오는 6월 8일에는 대항면을 찾아갈 예정이다.
(끝)
출처 : 김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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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일 17: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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