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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2016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


국민MC 송해·하재헌 종사(진)·세계챔피언 최현미 선수 선정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2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7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김종석과 2013 미스코리아 박혜윤의 사회로 진행됐다.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강길부 국회의원, 윤명희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당선인, 김용구 미래경영개발연구원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신지식운동의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제27회 신지식인으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MC 송해, 작년 공무 수행 중 목함지뢰 사건으로 보국훈장을 받은 호국영웅 하재헌 중사(진)가 선정되었다.

또 서울시 자치단체장 중 첫 신지식인에 선정된 김성환 노원구청장, '2015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로 선정된 김주수 의성군수, 탈북자 출신 권투선수로 WBA·WBF 통합 챔피언이 된 최현미 선수, 유도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동아대 예술체육대학 학장, 젊은 감각의 #부라더소다를 개발해 탄산저도주시장을 선도하는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이사 등 각 분야의 전문성과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51명이 선정되었다.

명예신지식인으로는 제11대부터 14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내고 초대 문화체육부 장관을 지낸 이민섭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이 선정됐다.

한편 꾸준한 사회적 기여와 분야별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신지식인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표창은 한국신지식인협회장 표창을 비롯해 국회의장상, 국회부의장 표창, 서울시장 표창 등 모두 33명이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신지식인들의 육성지원 등을 위해 '신지식인 육성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한 뒤 입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법률 제정 운동 및 신지식 포럼, 신지식인의 날 기념식 및 사회공익사업 그리고 전국 행사인 '신지식인한마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지식인 발굴 및 육성 그리고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은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이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국가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가적인 자원인 신지식인을 발굴,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신지식인협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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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일 18: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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