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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종주 길 올라

2016 진주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발대식이 27일 오전 8시 40분경 진주시청 광장(우천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진주시 대학생자전거연합회(회장 황용운)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진주지역 대학생 38명과 서포터즈 7명 등 총 45명으로 구성된 종주팀이 '진주의 희망, 두 바퀴로 우리가 이룬다'는 슬로건 아래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목포 영산강 하구둑을 출발하여 담양군 담양댐과 임실군 섬진강댐을 거쳐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까지 총 340km의 영산강ㆍ섬진강 자전거 국토 종주길을 달리게 된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전거 도시 진주와 남강유등축제를 널리 알리고 자전거 타기 붐 조성에도 앞장서 주길 바라며,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전원 완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지역 대학생들의 도전의식과 협동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자전거도시 진주 홍보와 함께 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10월 축제를 적극 홍보해 오고 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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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일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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