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문화 희망의 메시지, KYWA 방학 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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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신은경)이 청소년활동에 대한 진흥과 청소년계 전체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획으로 청소년에게 유용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국제회의 행사 참가단은 국제회의 행사 등 다양한 해외활동 참여를 통해 청소년의 국제적 능력을 배양하는데 대상은 만 16세∼24세, 시기는 8월, 10월 중 파견국은 뉴욕, 대만 등에서 국제회의행사 참여, 토론, 발언문 낭독 등을 한다.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히는 청소년 교류활동으로 국외로 나가 자원봉사를 하는 '대한민국 청소년자원봉사단(KYVP)'은 총 300명의 청소년을 모집한다.
오는 10∼11월 중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5개국에 9박 10일 일정으로 파견된다.
현지 봉사활동은 청소년 시설 개·보수 및 시설 확충, 환경보존·보건위생 교육 및 캠페인, 문화·체육 교류활동, 물품 지원 등으로 이뤄지며, 봉사단은 현지 청소년 가정방문과 홈스테이 활동으로 세계 문화도 익히게 된다.
모집은 오는 7월 1일까지며, 기관별 세부 모집일정은 홈페이지(www.kywa.or.kr)를 확인하면 된다.
국외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이 있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대한민국 공식 대표단 자격으로 국외에 파견된다.
중국, 러시아, 칠레, 이스라엘 등 총 34개국과 교류 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대체로 파견 1∼2개월 전에 모집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 도전해야 한다.
올 여름방학에는 9월에 중국으로 떠나는 '한·중 청소년 교류 2차 파견'에 신청할 수 있다.
만 16세∼24세 청소년 총 240명을 모집하는 한·중 청소년 교류에 선발되면 중국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 문화체험, 가정방문, 유적지 및 산업시설 탐방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파견일은 9월 21일부터 28일까지며, 베이징과 지방도시 1곳을 방문하게 된다.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온라인(www.iye.youth.go.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리 동네에서 할 수 있는 활동으로는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하는 활동을 추천한다.
필요한 정보는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www.youth.go.kr)에서 검색하면 된다.
'e-청소년'(www.youth.go.kr)은 정부3.0의 가치를 반영해 청소년, 학부모 등 국민이 청소년 체험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까운 도심권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천문우주캠프, 목공캠프, 숲 체험, 아웃도어페스티벌 등도 있다.
이번 여름방학 동안 직업체험, 안전강습, 영화제작, 리더십 함양 등 약 750개의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여름방학은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국제교류활동, 대외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며 "청소년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동아이코노믹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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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일 17:0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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