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제26대 민정식 부군수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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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부군수에 민정식(57)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이 취임했다.
제26대 민정식 산청군 부군수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읍면장, 본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민정식 부군수는 산청군 금서면 출신으로 산청 종합고등학교와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8년도에 공무원으로 임용돼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 도립남해대 사무국장, 경남도 체육지원과장,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했다.
민정식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민선6기 후반기 출발점에서 산청군에서 일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산청이 세계적인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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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7일 17:0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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