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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5개 학회, 농업생명공학 활성화 관련 행사 개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한국식물생명공학회, 한국식물학회, 한국육종학회, 한국응용생명화학회 등 생명공학 관련 5개 학회는 6월 27일 서울대 호암 교수회관에서 '농업생명공학 연구개발 위축 우려에 대한 과학계 모임'을 가졌다.

학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본 모임에서 5개 학회는 GM 작물은 우리 농업의 생존과 미래 세대의 먹거리와 직결되어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및 우리 농업의 고부가 첨단 산업화에 필요한 핵심 대안임을 확인했다.

5개 학회는 GMO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지양하고 민간기업 R&D 기반이 부족한 우리의 경우 국가 차원의 투자를 통해 미래 기술력 확보를 위한 농업생명공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육종학회 관계자는 "GM작물은 소비자들의 우려를 감안하여 연구에서 상용화까지의 전 과정에 법과 규정에 따른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시점이 우리 농업의 첨단산업화와 국가 기술경쟁력 확보 여부를 판가름할 중차대한 시기임을 인식하며 올바른 정보공유와 사회적 갈등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
출처 : 한국육종학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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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일 18: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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