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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군 교류사업 추진 위한 하동군 실무대표단 부산동구 방문


부산동구(구청장 박삼석)은 지난 5월 10일 경남하동군(군수 윤상기)과의 자매결연 이후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 논의를 위해 하동군 실무대표단이 지난 22일 동구를 방문하였다.

화개장터 상인회장(김영민)을 비롯한 하동군청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하동 실무대표단(7명)은 초량전통시장 상인회장(김종진)의 소개로 영진어묵판매점, 초량이바구길 일원 등을 방문하여 상호 특산품 판매사업 등 다양한 민ㆍ관 교류사업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하였다.

이는 자매구ㆍ군간 협력을 통하여 상호발전을 이룩하는데 한걸음 나아가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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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일 18: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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