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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16회 곡성심청축제 준비 착착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국적으로 높아진 위상만큼 그에 걸맞은 축제로 다시 한 번 인기몰이를 준비하고 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진강과 대황강, 증기기관차의 추억이 살아 숨 쉬는 곡성 섬진강 기차 마을에서 '효(孝)와 함께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16회 곡성심청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곡성심청축제는 축제장을 5개 광장(중앙무대, 장미공원, 잔디광장, 요술 랜드, 치치뿌뿌놀이터)으로 나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중앙무대에서는 개막식과 각종 공연 및 심청관,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등 주제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관광객 체험행사 등을 진행하고 장미공원에서는 곡성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을 장미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장미공원 옆 잔디광장에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미션 임파서블, 전통 민속놀이, 아나바다 바자회 등이 열린다.

그리고 치치뿌뿌놀이터에서는 심청 마당극과 기차 추억여행관, 음악 분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요술 랜드는 4D 영상관과 함께 버스킹 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곡성군은 지난 7월 26일 곡성심청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제16회 곡성심청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8월 24일 심청 축제 대행사 선정을 위한 제안평가를 했고 선정 대행사와 함께 축제 프로그램과 무대운영 등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는 심청 축제의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한다. 광주 유스퀘어, 광주공항, 용산역, KTX 등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동영상 CF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한, 기차마을 내 1만1천㎡의 꽃 화단과 3천300㎡의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여 가을 장미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가족·연인과 함께 특별한 가을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제16회 곡성심청축제가 열리는 곡성을 추천한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2016-08-25일 18: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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