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금정구, 지역주민 참여형 온천천 특화 거리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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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은 지역주민 참여형 온천천 특화 거리를 오는 10월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조성한다.
이번 특화 거리는 금정구민들의 일상 속 공간인 온천천에 조성할 계획이며 금정산 금샘에서 기원한 금어설화를 주제로 해 '금정산에서 놀던 금어가족이 금샘에서 발원한 온천천을 따라 내려와 금정구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 아동과 주민, 예술가,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형성하고자 한다. 금정문화재단은 부산시 최초로 설립된 기초자치단체 문화재단이다.
이번 특화 거리 조성에 지역 아동이 만든 조형물, 지역예술가가 만든 조형물, 그리고 지역주민과 청년이 함께 만든 조형물 등을 설치해 '금정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신진 청년예술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통해 공연 및 주민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다 많은 이들이 즐겁게 '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정문화재단은 향후 지역예술가와 지역주민이 연계하여 금어·금샘과 관련한 생활 예술 작품을 발표하는 거리를 만드는 한편 금어와 금샘을 온천천 등 금정구 전 지역에 입힐 예정이다.
(끝)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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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일 17:2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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