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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다채로운 행사가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전북도는 신선한 초가을에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있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9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도내 곳곳의 문화공간에서 알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민들에게 무료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도를 대표하는 공연장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는 '해설이 있는 브런치 콘서트',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익산시립예술단의 '풍속도' 공연, 고창 문화의 전당은 가족 뮤지컬 '환타지 오지의 마법사', 순창 향토회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드림 음악회'가 개최되는 등 도내 22개소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개최된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전주 자연생태박물관, 부안 청자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국립전주박물관은 영화상영 등 도내 42개 시설에서 관람, 체험, 영화 등 무료 또는 할인 제공할 계획이다.

전주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등 12개소 영화관에서는 영화관람료 5천 원으로 할인돼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무주·장수 작은 영화관은 영화관람료를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김인태)은 "일상에 바쁜 도민들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만이라도 가족·동료들과 함께 가까운 문화시설을 방문하여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전국 문화시설 관련 안내는 문화 포털 공식 홈페이지( http://www.culture.go.kr )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북지역 행사 프로그램은 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출처 : 전라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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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일 17: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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