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훈 청주시장, '청원생명축제장' 현장 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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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은 26일 청원생명축제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축제장을 보여주기 위해 봄부터 구상하고 준비하던 볼거리, 체험거리 등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실무추진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보고회를 주재한 이승훈 청주시장은 "축제 개최 전까지 수시로 점검하여 완벽한 축제가 되도록 할 것"과 "전 국민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명품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원생명축제장은 자연 그대로의 산과 밭을 축제공간으로 활용하는 친환경축제장으로 눈길 닿는 모든 장소가 사진배경이 되는 그림 같은 곳으로 마련됐다.
이번 청원생명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예매권으로 입장 시 '유아∼청소년' 1인 무료입장과 청남대 2천 원 할인, 청주동물원과 문의 문화재단지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 인센티브 제공이다.
사용 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다. 따라서 축제장도 관람하고 청주관광지도 구경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청원생명기업관, 건강정보관, 친환경 생명농업관, 분재 야생화 전시관 등을 통해 바쁜 도심 생활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휴식 같은 관람 공간과 체험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학교 밖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축제장을 가꾸고 있다.
청주시는 전국적인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청원생명쌀과, 고구마, 옥수수 등 청원생명브랜드, 농·축산물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먹을거리와 셀프식당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적 체험프로그램, 어린이 테마 공간 조성 등 관람객 맞이를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끝)출처 : 청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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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일 17:3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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