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초등학생 대상 '안전체험관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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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지난 24일 '안전체험관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안전습관 형성 및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마련된 이 날 교육에 관내 4∼6학년 초등학생과 안전강사 등 총 37명이 참여해 천안시에 있는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도시철도사고, 고층화재체험관 등 사회적 재난과 지진, 산불, 태풍 등 자연적 재난을 체험하며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과 행동 요령을 배웠다.
또한 동승한 안전강사 2명이 과천시에서 천안시까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생활 속 교통안전 및 여행안전에 관해 설명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승원 과천시 안전총괄담당관은 "과천시 어린이들이 실제와 같은 재난대비 체험교육을 받아 생활 속에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께서도 가정에서 아이들의 안전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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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일 17:3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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