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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평생학습박람회서 다양한 분야 수상

합천군, 평생학습박람회서 다양한 분야 수상 - 1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다양한 분야에 참가해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 참가한 합천초등학교 관악부가 우수상을 받고 대회에서 합천초 관악부는 합천군 우수 학교동아리로 40여 명의 학생이 관악연주를 선보였다.

합천군은 매년 초, 중, 고등학생들의 문예, 독서 등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의 건전한 인성과 재능 발굴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난 24일 개최된 화백지혜토론대회에서는 합천초 5학년 임지영, 홍예지 학생이 장려상과 화백지혜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합천군이 기획, 운영한 거꾸로 도서관, 가족 하브루타 과정을 수료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가정에서부터의 소통과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가족 하브루타 과정은 지냔 8월 여름방학 기간 중 진행됐으며 학부모와 자녀 1대1 토론학습으로 14쌍이 수업에 참여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200개가 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창의적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꿈이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 유아에서부터 노인까지 군민이 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으로 행복한 합천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건전한 인성함양을 위해 영어권 문화체험연수, 영어몰입캠프, 문예·인문독서 동아리 지원, 힐링 인문학 교실, 사회성 증진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끝)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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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일 17: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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