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진해구, '신재생에너지 보급시책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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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이동(동장 김용표)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 50명을 대상으로 동주민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냉방기 사용이 늘어 누진세 '요금폭탄'을 걱정하는 가구들이 많아지면서 전기세를 줄여 누진세의 걱정을 줄여주는 가정용 태양광 에너지가 많은 관심을 끌기 시작했으나 정부가 재정 지원하는 정책에 대해 알지 못하는 주민이 많아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내용은 ▲신재생에너지 개념 및 필요성 ▲전력에너지 소비현황 ▲탄소배출감축 의무이행 정책 ▲신재생에너지보급 정부지원정책 ▲신청절차 및 설치비용 ▲태양광발전 경제성 분석 등으로 이동은 주민이 알기 쉽게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해 설명했다.
김용표 이동장은 "태양광발전은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에 따른 부담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시민이 스스로 깨끗하고 청정한 에너지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에너지 생산에 동참하도록 행정에서 적극 홍보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은 화석연료 고갈과 온실가스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며 에너지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창원시는 '창원 빛길 프로젝트'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끝)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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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일 17:2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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