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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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2016년 3분기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상자는 평소 지역발전, 시민 복리증진과 주민화합 추진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유공시민 85명에 대해 읍·면·동과 부서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수여식은 수상자와 가족·친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축하와 격려 속에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이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시장은 지역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애쓴 유공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창원에서 개최되는 대표축제인 '창원조각비엔날레', 'K-POP페스티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등을 함께 만끽하라"고 말했다.
이어 "창원시가 '문화예술특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주문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39사단 개발이익 활용방안,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는데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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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6일 17:5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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