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청소년 정서안정 멘토·멘티 '마음치유여행'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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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와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민경)는 오는 22일 제천시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및 또래관계증진을 위해 '마음치유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마음치유여행' 프로그램은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는 멘토·멘티 간 유대강화 및 또래 관계 증진의 기회를 가졌다.
'토닥토닥' 멘토링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교 3개교 학생 대상으로 총 21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 김모 군은 "예술치료를 통해 청소년의 정서안정과 정신건강 여행을 함으로써 동생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소중한 시간을 보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보건소와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향후 지속해서 관내 아동·청소년 정서안정지원 및 개별상담, 학생정서행동 심층검사, 집단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끝)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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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일 17: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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