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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 1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흥수)는 '클린 도시, 클린 마산합포구'를 조성하고자 지난 8일 월영동 일대 아파트 건설현장 인근 주택가를 중심으로 구청 환경미화과 단속반을 편성해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 및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월영동 일대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의 거주가 늘어나면서 쓰레기 불법투기 민원이 급증한 지역이다.

이날 단속반은 월영동 아파트 건설 공사장 주변 주택 밀집지역 일대를 순찰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저녁 8시∼12시 문전배출, 토요일 배출금지, 음식물·재활용품 등 혼합배출 금지 등)을 홍보했다.

또한 인근 공사 현장 관리자에게 외국인 노동자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깨끗한 마산합포구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산합포구청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 및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의식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끝)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6-12-09일 17: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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