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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U, IOC로부터 치어리딩을 올림픽 공식스포츠로써 잠정적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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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테네시 2016년 12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ICU(The International Cheer Union, 국제응원연맹)는 오늘, 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국제올림픽 위원회) 이사회가 이번 주에 치어리딩(응원)을 올림픽 공식종목으로 인정하는 것에 대한 잠정적 승인을 내린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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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설립,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ICU는 치어리딩을 올림픽 공식스포츠 종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6년 전 IOC에 지원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ICU의 미션은 치어리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 세계 곳곳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ICU는 멤버십을 꾸준히 구축해왔으며 현재 110개의 국가응원연합(National Cheer Federation)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IOC의 활동들은 치어리딩에 있어 기념비적인 마일스톤을 만들어왔다. IOC 이사회로부터 이러한 승인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면서 "ICU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치어리더 선수들의 건강한 참여와 경쟁을 위한 기회들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IOC의 결정은 ICU의 노력을 대단히 의미 있고 중대하게 지원하는 것이다"고 ICU의 대표(President)인 제프 웹(Jeff Webb)은 전했다.

"IOC의 결정은 우리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면서 "또한 이는 치어리딩을 전 세계적인 규모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영향력 있는 기회이기도 하므로 더욱 영광이다"고 ICU의 사무총장(Secretary General)인 칼 올슨(Karl Olson)은 전했다.

ICU는 운동선수, 코치 그리고 관료들을 위한 교육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왔으며 안전 프로그램들과 규제들 그리고 표준화된 규칙들을 만드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국가연합(National Federation) 회원들과 함께, ICU는 대륙과 지역적 대회들을 연중 조직하고 지원하는데 이는 70개국으로부터 1만 명 이상의 운동선수들이 참여하는 2016년 이벤트와 함께 연례 월드 챔피언십(World Championship)에서 절정을 이룬다. 2017 월드 챔피언십은 내년 4월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CU(The International Cheer Union)에 대해
ICU(The International Cheer Union, 국제응원연맹)은 비영리 국제 거버닝 독립기관으로 치어리딩(응원)을 전 세계적인 규모로 발전 및 확장하는 데 주력한다. 100개 이상의 회원국과 함께 ICU는 치어리딩이 존재하는 전 세계 모든 지역을 대표한다. ICU는 운동선수, 코치, 부모들을 위한 건강한 경쟁과 규칙 개발 그리고 교육을 장려한다. 더 상세한 정보는 해당 웹페이지(www.cheerunion.org)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과 비롤(B-roll) 영상은 요청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출처: International Cheer Union
(끝)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6-12-11일 10: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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