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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감동주는 '청주폴리텍대'의 따뜻한 나눔

용암·명담·산성동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방문 봉사활동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이현수, 이하 청주폴리텍대)는 지난 12일(월) 오후 2시 사랑나눔행복프로젝트 Ⅲ의 일환으로 용담·명암·산성동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모자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주지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용담·명담·산성동 주민센터 관할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 1곳 및 저소득 모자가정 2곳을 방문해 이루어졌다.

청주폴리텍대 교직원은 추운 겨울을 맞은 저소득층 가정에 단열 에어캡을 설치하고 집안 환경정리를 도왔다. 특히 교직원들이 매달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70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해 그 의미가 한층 더 깊었다.

청주폴리텍대 이현수 학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이 생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외로움에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청주캠퍼스가 온정의 손길을 건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주폴리텍대는 지난 10월 19일 청주 용암명암산성동 주민센터와 사랑나눔행복프로젝트Ⅲ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정부 3.0기반 협력과 소통을 실천해가고 있다.
(끝)
출처 :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6-12-13일 16: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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