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고성군, 비만 탈출 건강교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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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최평호)은 만성질환으로 이환율이 높은 비만 대사증후군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탈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5월까지 주 5회씩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8일까지 사전모집을 통해 대상자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비만 탈출 건강교실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주 5회씩 운동처방사와 함께 진행된다.
워밍업, 도구를 이용한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운동프로그램 외에 개인별 맞춤형 영양교육, 만성질환 상담 등을 병행하는 등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군은 프로그램 시작 전·후 기초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통해 교육 효과를 측정하고 추후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왕영권 보건소장은 "비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등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이므로 올바른 식사요법과 운동을 통해 적정한 체중관리를 할 수 있도록 보건소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관심 있는 군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보건소 건강관리담당(055-670-403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비만 탈출 건강교실에는 26명이 참석해 평균 체지방율이 -1.6％, 평균체중 -1.3kg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끝)출처 : 고성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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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일 16:2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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