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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 '이야기 한판, 피자 한 판' 소통마당 진행


지난 18일 청주문화진흥재단 내 청년 꿈 제작소에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북지부장(박용범)의 초대를 받은 이승훈 청주시장과 회원 간 소통마당이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청주시의 각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들의 꿈과 고민, 현실 제반 문제 등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우리 지역 청년들의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미래비전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기존의 격식에서 탈피하여 피자와 간단한 음료수를 즐기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청년 뮤지션, 창업 준비생, 시급아르바이트 청년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참석한 20여 명의 회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 뮤지션의 일자리 연계▲푸드트럭 규제 완화 ▲청년 창업지원 ▲기타 체감적 청년 문제 등을 제안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청년 실업문제가 연일 대두하고 있는 이 시점에 청년들의 자발적 움직임과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앞으로 청년과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격려했다.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북지부는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차세대 지도자로의 육성을 통한 민주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하여 2016년 12월 2일 발족한 시민단체이다.
(끝)출처 : 청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17일 17: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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