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군인가족 외식비 할인업소 선정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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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해군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진해구지부(546-6001)와 협의해 군인가족 외식비 할인업소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업소 자율로 희망하는 영업주는 2월 27일까지 (사)한국외식업협회 창원시진해구지부로 신청하면 되며, 군인가족 외식비 할인은 △상시 또는 지정일(가정의 날)에 군인, 군무원 및 동반가족에 한하여 5~10% △군 입영자 및 동반가족은 입영 전일 및 당일에 한하여 5~10%로 영업주 자율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진해구지부 자율로 군부대 및 훈련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신청을 독려하고 있으며 다음 달 3월 1일부터 전격 시행할 예정이다.
나순용 진해구 문화위생과장은 이번 시책으로 "해군의 사기진작 및 경제적 부담 완화로 침체해 있는 외식산업에 많은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업소의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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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일 18:3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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