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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글배움터' 개강

창녕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오는 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결혼이민여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다문화가족 한글배움터 개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한국어교육 안내, 다양한 추진사업 설명, 한국어 배치평가를 실시하며 센터 한글배움터는 3월 6일부터 본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토픽(스피치)반으로 운영하게 되며 남부지역은 남지종합복지관이 개관되면 이곳에서도 초급반, 중급반 2개 반이 개설될 예정이다.

이번 한글배움터는 결혼이민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히 초기 입국 및 결혼 5년 미만인 경우 언어문제로 한국생활에 큰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생활적응 및 가족관계를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43-532-160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21일 14: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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