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육청, '2017 전반기 학교장 정책연수'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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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2일(수)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47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역량교육 강화를 위한 '2017년 전반기 학교장 정책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청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필수 연수를 통합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연수 내용은 제15차 네팔 휴먼스쿨 건립 후원 중간성과 보고, 2017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교육, 통합교육의 실제, 학교흡연예방사업, 학교를 변화시키는 학부모교육 등 올해 대구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역점과제 안내로 이뤄진다.
대구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교장 대상 연수 운영방식을 학기당 1회로 통합하도록 변경했다.
부서별로 연수를 운영하다 보니 학교장의 연수가 잦아, 학교장이 학교 경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연수 방식을 변경해 운영하게 된 것이다.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은 "교육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인재를 기르는 것으로 대구는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역량인 '행복역량'을 기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2017년 대구행복역량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학교장 책임 하에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상호존중 협력을 통해 기본이 튼튼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끝)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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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일 15:0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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