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비리그 다녀온 장흥군 고등학생, '꿈 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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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의 지원으로 10일간 미국 아이비리그대학 탐방을 다녀온 학생들이 지난 20일 결과보고회를 했다.
장흥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열린 해외비전캠프 보고회에는 김성 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과 장학회 이사, 참가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탐방 우수학생과 탐방 기행일지 작성 우수자에 대한 표창과 연수결과 동영상 시청, 참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탐방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안재민(18세, 남) 학생은 "해외비전캠프의 기회를 준 장학재단에 감사한다"며 "미국 아이비리그대학 방문을 통해 진로에 대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도움을 준 모든 분께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 동안 장흥군 관내 고등학교 성적우수 고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미 동부지역 대학을 탐방하는 해외비전캠프를 실시했다.
김성 이사장은 "해외비전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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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일 15:1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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