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윤호 창원시 성산구청장, 저소득 위기가정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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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호 성산구청장은 21일 위기가정 보살핌의 날을 맞아 저소득 위기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기가정 보살핌의 날이란 성산구 특수시책으로 매월 1회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위로·격려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 구청장은 족과 연락이 되지 않고 노숙생활을 하다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혼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모 씨 집을 방문해 이불세트, 휴지세트 및 쌀을 위문세대에 전달하고 새로 출발하는데 용기를 주는 한편 생활에 필요한 사항들을 들었다.
이 씨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도움과 긴급지원비 지급 등 행정적인 지원과 관심에 고맙다"고 말했다.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우리 성산구 내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들이 많이 있지만 제도적인 틀 안에서 한계를 느낄 때가 많다"며 "우리 구가 더 노력해서 생활이 어려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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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일 16:0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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