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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 '동래읍성역사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부산동래구, '동래읍성역사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 1

부산 동래구(구청장 전광우)는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는 2017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예술·전통'부문 대상에 선정돼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동래구는 지난해 12월 협회에서 공모한 ▲관광 ▲글로벌 ▲경제 ▲콘텐츠 ▲예술 ▲특별상 등 6개 부문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응모했으며 한 달간 시민단체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번에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로써 2014년에는 '축제공로'부문, 2015년에는 '축제콘텐츠' 부문, 2016년은 '축제예술·전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22회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동래읍성역사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축제의 문화관광 자원화 및 관광상품 특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이미지 제고는 물론 축제와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경쟁력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동래읍성역사축제는 동래지역만의 역사와 전통이라는 소재의 독창성에 예술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살린 역사교육형 체험축제로서 지역축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올해 동래읍성역사축제는 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으로 온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21일 17: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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