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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덕천1동, 2017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에 선정

북구 덕천1동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공모에 선정, 2017년 3월부터 본격적인 다가서는 복지 동 사업의 선도지역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번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공모는 보건복지부 산하 17개 지자체 대상으로 지난 1월 각 구·군 및 읍면동의 신청을 받아 2월 전국 36개 읍면동이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부산지역에서는 우리 북구 덕천1동이 '찾go 보go 슈퍼맨 사업' 등 2016년 주요성과와 2017년 동 복지허브화 추진 계획을 작성·제출해 사상구 학장동, 수영구 망미1동과 더불어 3개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에 선정됐으며 각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 결과로 북구 덕천1동은 찾아가는 방문을 통한 사각지대 발굴, 동 중심의 통합사례관리, 복지자원 적극 발굴 연계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모범을 제시하고 복지허브화 후발 동에 대한 집중 멘토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방면에서 선도 지역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 담당자는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돼 온 북구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이 우리 덕천1동에서 꽃을 피우게 돼 기쁘다"며 "2017년 한 해 동안 북구청을 중심으로 우리 덕천1동과 다른 동들이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 분야에서 더불어 발전하는 북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21일 18: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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