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도봉구, '2017 공동주택관리' 앞장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분쟁 해소'를 올해 아파트 관리의 정책 방향으로 삼고 참여와 투명의 도봉구를 구현한다.

2017년에는 공동주택 유지·관리지원 사업비로 3억 원이 책정됐으며 화재대비 공동주택 옥상 자동문 개폐장치 설치, 열악한 재정의 소규모 임의단지 우선 지원 등으로 안전한 아파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14일에는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감사, 관리소장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 지원사업 관련 추진방향, 지원규모, 사업대상 등을 안내했다.

아파트 입주민에게 실시간으로 각종 공지 안내, 설문 참여, 관리비 내역 확인 등의 정보 제공이 가능한 아파트관리앱 설치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아파트 온라인 투표사업도 적극 홍보한다.

입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갈등 및 분쟁을 해소하고 공존으로서 더불어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어가기 위함이다.

입주자 대표 및 관리소장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은 상반기 중 실시할 예정이다.

비리 사전 예방을 위한 지도, 외부전문가(회계사, 기술사 등)와 합동으로 아파트 단지 관리업무 실태조사도 병행해서 이루어진다.

도봉구는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한 민원과 분쟁이 다양화되고 증가하는 현 상황에 대처하고자 공동주택관리 비리 등 위법행위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필요 조치를 취함으로써 공동주택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비리 없는 청결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주체와 입주자 대표가 관리업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아파트를 위해서 입주민, 입주자 대표, 관리주체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며 구도 정책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출처 : 도봉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22일 11:10]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