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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저소득층 맞춤형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

의령군은 올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맞춤형 수선유지급여사업으로 자가 가구 44동에 대한 집수리 비용 총 2억9천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르면 오는 4월 중순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위한 집수리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조사원의 현장 실사를 통해 주택의 구조안전과 설비상태 등 19개 항목으로 노후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경·중·대보수로 구분해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경보수의 경우 수선주기 3년에 350만 원, 중보수는 5년에 650만 원, 대보수는 7년에 950만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수급자 가구를 적극 발굴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 안전관리과 건축행정담당(055-570-22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22일 14: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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