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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사회적기업·협동조합 기초교육' 강좌 운영

울산북구, '사회적기업·협동조합 기초교육' 강좌 운영 - 1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주민 대상 기초교육 강좌를 마련했다.

북구는 22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나눠 사회적기업·협동조합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문흥석 센터장과 김은석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의 이해와 각종 실무 위주의 강의가 이어졌다.

사회적기업의 지정 요건과 제도 활용 사례, 협동조합의 설립절차와 국내외 우수 사례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설문조사와 무료컨설팅 지원도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사회적기업 지정과 협동조합 설립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번 기초교육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창업 활성화를 꾀해 사회서비스의 확충,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탄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등의 재정지원과 함께 공공기관 우선구매 독려, 경영컨설팅 등 정책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으로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끝)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22일 16: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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