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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처음 중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경남도는 오는 23일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도내 우수 농식품의 중국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바이어 10개 업체와 도내 34개 농식품 수출업체 간 수출상담회를 한다.

경남도는 올해 중국 수출상담회를 첫 시작으로 유럽, 동남아, 일본 등 유망 바이어를 초빙하여 10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한 바이어들은 중국 상해, 청도, 무석 등지에서 초청됐으며 경상남도 상해사무소, 산동사무소를 통해 발굴한 중국 주요 대도시의 업체들이다.

수출상담회는 사전 수출상담 희망 품목 조사를 거쳐 선정된 도내 34개 농산물 수출업체와 바이어들의 1:1상담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 바이어들과 수출업체 간 상담을 통해 수출의향을 체결하게 되고 향후 세부 협의를 거쳐 수출로 이어지게 된다.

지난해에는 9회에 걸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5천182만8천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끝)출처 :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22일 16: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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