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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주민불편 ZERO팀' 운영


창원시 성산구, '주민불편 ZERO팀' 운영 - 1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섬세하고 빈틈없는 주민공감 현장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불편 ZERO팀'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불편 ZERO팀'은 성산구 전 부서 각 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1년 동안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발견 즉시 견문 보고해야 하는 책임을 부여받고 부서별·직원별 경쟁을 벌인다.

'팀제'라는 수평적 행정조직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해 엄격한 사무분장에서 벗어나 타 부서의 업무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지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익명성을 보장해서 자유롭게 신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민불편 ZERO에 도전한다.

이 같은 업무환경을 토대로 도입 10일 만에 무려 44건의 불편사항이 신고됐으며, 23건은 완료, 21건은 처리 중이다.

불법광고물, 인도요철, 도로파손, 상수도 파열, 교통시설물 등 처리 분야도 다양하다.

창원시는 그동안 도시 틀을 근본적으로 변혁시키기 위해 '창원광역시 승격'을 추진해 왔으며 관광과 첨단산업 등 신(新)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같이 원대한 시정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소함에서 생기는 행정불신을 해소하는 작업이 반드시 우선 돼야만 주민들의 진정한 '신뢰'와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성산구 '주민불편 ZERO팀'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끝)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2-22일 17: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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