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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봄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 실시

BNK경남은행, '봄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 실시 - 1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는 17일 '봄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를 가졌다.

진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봄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에는 김세준 본부장과 서부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손이 많이 가는 장어국과 소불고기를 조리하며 사랑의 특식을 준비했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진주시장애인복지관 무료급식소를 찾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250여 명에게 배식했다.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한 후 설거지와 청소 등 환경정리로 봄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를 마무리했다.

부점장부인회 봉사단 김수정 씨는 "지역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BNK경남은행의 가족이라는 생각에 봄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업본부별로 구성된 BNK경남은행 부점장부인회 봉사단은 오는 21일과 28일에 창원(마산적십자봉사관)과 김해(김해적십자봉사관)에서도 봄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끝)

출처 : 경남은행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17일 16: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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