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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레이시아 에너지 장관 회담 개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지난 17일(금) 제주 하얏트호텔에서 맥시머스 조니티 옹킬리(Dr. Maximus Johnity Ongkili) 말레이시아 에너지녹색기술수자원부장관과 '한-말레이시아 에너지장관 회담'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옹킬리 장관은 '제4회 제주 전기차 엑스포' 개막식 특별연사로 제주를 방문

동 회담에서 주 장관은 말레이시아가 한국의 필수에너지원인 원유와 가스 공급국일 뿐만 아니라, 매년 에너지협력 워크샵(주말련대사관), 원자력 실무그룹(국장급) 회의를 개최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관심 이슈를 제안했고, 옹킬리 장관이 주 장관의 제안에 화답하면서 다음 사항에 합의했다.

*2016년기준 말련은 우리의 제4위 LNG(380만 톤), 제22위 원유(160만 배럴) 공급국

◇'한-말레이시아 녹색기술협력약정(MoA)' 개정 합의

양측은 2010년 9월 체결 후 양국간 에너지협력의 토대 역할을 해온 '한-말레이시아 녹색기술협력 약정(MoA)'을 올해 6월까지 개정키로 합의했다.

또한, MoA 개정 시 협력대상 분야에 에너지기술, 원자력,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자동차 등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한-말레이시아 녹색기술협력 약정(MoA)'은 2010년 9월 체결됐으나, 2015년 9월 유효기간(5년)이 만료됐고, 현재 양국 간 개정을 위한 문안 협의 중이다.

◇한-말레이시아 간 원전 협력 지속 합의

양 장관은 현재 지연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원전 도입 계획이 본격 추진될 경우,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기로 했다.

이를 위해 '원자력 실무그룹 회의(국장급)'를 통한 정책 교류, 원전 전문인력 양성 등 양국 간 원자력 분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말련 원전협력 현황: '원자력 실무그룹 회의' 총 4차 개최(2010.9., 2012.2., 2014.9., 2015.3.), 말레이시아 께방산(Kebangsaan) 대학교에 한국인 교수 파견(2014.4.∼)

*2009년 5월 말레이시아는 2025년까지 1천MW 상용원전 2기 건설 계획을 발표했으나 국민수용성 문제로 인해 2030년 이후로 도입 연기

◇7억5천만 불 규모 Pulah Indah 복합가스발전소 수주 지원 활동 전개

주 장관은 현재 입찰절차가 진행 중인 말레이시아 Pulah Indah 복합가스발전소(CCGT 1천200MW, 7억5천만 불 규모)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고, 옹킬리 장관은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Pulah Indah 복합가스발전(CCGT 1천MW, 7억5천만 불 규모): 2017.3월 한국기업 포함 총 10개사가 참여의향서(EOI)를 제출했으며, 2017.하∼2018.상반기중 입찰개시 전망
(끝)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0 17: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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