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비 오는 날 우산 걱정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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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호동)는 시민의 편익을 위해 민원지적과 및 면·동 민원실에 행복나눔 우산 무료대여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나눔 우산 무료대여 서비스는 구청 및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이 비가 갑자기 올 경우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마산합포구 특수시책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는 이를 위해 '행복나눔 우산(마산합포구)' 문구가 적인 우산 230개를 제작해 민원지적과 및 면·동 민원창구에 비치했다.
행복나눔 우산은 민원지적과 및 면·동 민원실에서 근무시간 내(오전 9시 ∼ 오후 6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대장에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재하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빌려 간 우산은 편리한 날짜를 정하여 구청 민원지적과 및 면·동 민원실에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신상태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은 "작지만 세심한 배려로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며 건강상담 코너, 인터넷코너, 미니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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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일 17:3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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