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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희망찬 미래로'특별우대통장 연장

부산시는 부산은행과 함께 차상위계층의 조속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으로 '희망찬 미래로' 특별우대통장 협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희망찬 미래로' 특별우대통장은 2010년 부산광역시와 부산은행이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하여 우대통장 개설 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연장 운영해 오고 있다.

상품 종류는 정기적립식과 자유적립식 2종류로 일반 고시금리에 연 3.0%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대금리 적용 기간은 최대 3년 이내이다.

신청을 원하는 차상위 대상 가구는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자격 확인을 받은 확인서(신청서)와 신분증명서를 첨부하여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특별우대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기타 특별우대통장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나,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차상위계층이란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바로 위의 계층인 잠재적 빈곤계층으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 소득 50% 이하이고 비수급자를 말한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0: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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