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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계명대학교, 특수교육과 음악으로 공감·소통

대구시교육청-계명대학교, 특수교육과 음악으로 공감·소통 - 1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1일(화) 오전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장과 특수교육과 음악대학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과 음악대학 간 문화예술로 공감·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주목된다.

이번 협약으로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은 대구시교육청에서 창단하는 특수교육오케스트라단의 연습장소 제공, 악기 활용,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공연에서의 단원 지원과 공동 참여, 특수교육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사업 협력, 특수교육과 음악대학과의 상호 발전방안에 관하여 학문적·행정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이날 상호 대화의 자리에서는 음악은 치유하고 소통하는 힘이 있으며 특수교육대상자도 예외가 없음을 공감한다고 해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조력을 통해 특수교육에 음악을 입히고 음악에 특수교육을 입히는 노력을 함께하자고 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계명대학교가 교육부(주최)·교육청(주관)으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에 행사 자문단 참여, 부스 운영, 심사위원 참여한 것이 이번 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다.

시 교육청 이윤옥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지역 예술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계명대학교의 지원과 참여로 특수교육오케스트라의 정착과 발전 그리고 장애인식개선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1: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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