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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누리' 농특산물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다

창녕군(김충식 군수)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 소비자를 직접 만나 '우포누리'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판매하여 소비자와 직접 마케팅전을 벌인다.

제3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는 창녕군의 양파와 마늘 소비촉진을 위하여 기술 개발한 양파·마늘빵을 생산하는 (주)신라명과와 양파즙, 양파국수, 양파고추장, 장아찌 제품과 쌀을 이용한 현미씨리얼, 단감을 이용한 감식초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촉전을 추진하고 대형 유통 바이어 상담을 통해 전국 유통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우포누리'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는 2016년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에서 종합대상을 받는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에 대한 검정을 받은 상품이다.

군 관계자는 '우포누리'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 직거래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다양한 상품 개발과 농업인 단체, 가공업체와의 계약재배로 네트워크 구축하여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4: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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