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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아동들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 서구, 아동들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 1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아동친화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들을 위한 '유아숲 및 도시숲 해설·체험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숲 해설·체험 프로그램'은 유아숲 해설가의 진행으로 숲과 자연에 대해 교육하고 숲에서 뛰어놀며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 위주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유아숲'이란 유아들의 자연체험과 교육을 위해 조성한 숲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숲에서 나무, 곤충, 흙 등을 접하며 인성, 창의력 등을 키울 수 있고 주민들에게는 숲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숲을 체험하며 마음에 안정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꽃길따라 윙윙', '숲은 서로 도와요' 등 매월 8개의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서동 허암산과 연희동 서곶근린공원에서 진행되며, 신청이 많을 경우 생활권 주변 숲이나 공원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아동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체험 프로그램은 평일 3명 이상 신청하는 경우 회당 90분 이내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참가자들이 지정할 수 있다.

신청은 서구 공원녹지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032-560-4794) 또는 팩스(032-560-2781)로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인격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림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2: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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