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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삼가시장, 도내 최고 명품시장 꿈꾼다

합천군 삼가시장, 도내 최고 명품시장 꿈꾼다 - 1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경상남도에서 공모한 2017년도 명품(특화)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삼가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명품(특화) 전통시장 육성사업은 도내 전통시장 중 특화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발굴 및 선정해 단계별 지원을 통해 경상남도의 명품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전통시장에 2017년∼2019년까지 3년간 총 9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삼가시장은 1699년에 편찬된 구 삼가읍지에 따르면 2일과 7일에 시장이 열렸으며 옛날부터 의령, 산청, 합천군민이 이용하는 정기시장으로 유명했으나 현재는 농촌인구 감소로 많이 침체됐다.

합천군 김영만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명품(특화)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삼가황토한우와 지역특산물이 조화를 이루고 황매산 및 영상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먹거리 제공은 물론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며 삼가시장 상인들도 적극 동참해 고객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한 만족도 제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3: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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