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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해빙기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나서

해운대구, 해빙기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나서 - 1

해운대구는 21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21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봄이 되면 굳었던 땅이 부드러워지면서 지반침하나 변형이 발생할 수 있고 시설물 붕괴나 전도 같은 사고가 뒤따를 수도 있어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백선기 구청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은 이날 엘씨티 공사현장과 좌동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백선기 구청장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해운대구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반을 운영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7년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월 6일∼3월 31일) 동안 급경사지, 특정관리대상시설, 1·2종 시설 등 해빙기 재난 취약시설 96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4: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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