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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관광지 편의 시설 확충 추진

밀양시, 관광지 편의 시설 확충 추진 - 1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사명대사 호국성지인 표충사 관광지와 3대 신비를 간직한 만어사, 제16회 전국대회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된 위양지 등 밀양시의 유명 관광지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을 확충하는 계획을 세우고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먼저 매년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는 위양지와 명례성지에 화장실과 음수대를 준공 예정이거나 설치 중에 있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위양지 근처에 거주한다는 권모 씨(78, 남)는 "기존 간이화장실이 수거식으로 악취가 심하고 노후돼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으며 위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인상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화장실과 음수대를 설치하고 일부 시설을 정비해 관광지 주변의 이미지가 훨씬 좋아졌다"며 주민들이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하는 것이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서 중요하지만 기존에 밀양시가 지닌 관광자원을 꾸준히 가꿔 나가는 것 또한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관광지 시설 정비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4: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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