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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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16일까지 남양주시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91개소 시설에 대하여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합동 점검결과에 따라 설치 규정에 부적합한 시설에 대하여 보완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공공기관·문화시설 및 판매시설 14개소, APT 77개소 등 다중 이용시설 총 91개 시설이며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설치 적정 여부 및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위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했다.
1차 점검한 결과 총 51개소의 시설이 설치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를 해당 시설에 설치 규정에 근거 적정 설치하도록 조치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현재 장애인 주차구역 지킴이 센터 운영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 및 전용주차구역 적정설치 상시 점검을 실시하고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현장에 배치하는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의 자발적인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관한 설치 부적합 및 위반 차량 등의 불편사항 민원접수가 있을 때는 수시로 단속 및 행정처분을 하고 있다.
향후 남양주시는 남양주 전 지역 아파트에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적정설치 및 주차위반 사항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하고 금번 점검의 미대상 시설에 대하여는 점진적으로 2017년 합동점검에 추가 점검 지도할 예정이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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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일 14:5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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