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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종일반 운영 어린이집에 보조교사 지원

오후 6시 이후 종일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보조교사 118명이 배치된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3월부터 종일반 운영 어린이집에 보조교사 118명을 지원키로 확정하고 선정된 어린이집별로 현재 공모를 통해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는 맞벌이 가정 등 장시간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가구에게 충분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맞춤형 보육제도 도입에 따라 종일반을 운영 중인 어린이집과 보육교사들에 대한 처우개선 대책의 하나로 보조교사를 지원하게 됐다.

채용된 보조교사는 원장과 하루 4시간(주 20시간) 근무하고 월 81만1천 원을 받는 근로계약을 체결하며 양자 협의에 따라 근로시간은 연장할 수 있지만 연장시간에 대한 추가 인건비는 어린이집에서 부담하게 된다. 반드시 맞춤반 하원 시간 이후에 배치하고 오후 6시∼7시 30분은 근무시간에 포함해야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신규사업인 '오후 6시 이후 종일반 운영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사업이 제도 취지에 맞춰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선정된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과 지도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2일 14: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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