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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일 잘하고 똑똑한 조직' 만들기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우수부서상' 제도를 운영해 군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똑똑한 공직사회를 만든다.

이 제도는 영동의 미래 100년 먹거리 조기 창출은 물론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직의 유연성과 대외 경쟁력 강화가 이 제도의 핵심이다.

분기별 1회, 연 4회 운영되며 분기별 추진한 업무 중 군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업 또는 시책 등을 추진한 부서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평가분야는 ▲군정 현안사업 해결 ▲정부예산확보 우수 ▲우수시책 추진 ▲고충민원 해결 등이다.

심사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6명의 실·과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경제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주요시책사업을 추진한 6개의 부서 중 건설교통과와 농업기술센터 2개 부서를 최종 선정했다.

건설교통과는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시범설치, 노인 승하차 편의를 위한 버스안내 도우미 배치, 불법 주정차 집중계도 단속 등 주민 교통편의 개선사업을 집중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썼다.

농업기술센터는 2017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자체강사를 활용해 농업경쟁력 향상과 예산절감에 기여했으며 과일 나라 테마공원을 준공 완료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착착 준비하며 개장을 앞두고 있다.

군은 이 2개 부서의 앞서가는 행정, 미래를 대비하는 노력 등을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개선하며 이 외에도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시책사업들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 레인보우 우수부서상 제도가 군정 전반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성과 창출 동기 부여와 사기 진작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영근 기획감사실장은 "부서별 추진 업무에 대한 체계적 평가를 통해서 일 잘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의적 행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부서상 시상은 다음 달 정례조회 시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끝)

출처 : 영동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3일 10: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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