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제7회 결핵 예방의 날' 홍보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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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보건소는 '제7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 예방주간(3월 20일∼26일) 동안 결핵 홍보 및 예방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결핵은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전 세계에서 1분마다 3명이 결핵으로 사망하고 우리나라도 매년 3만 명 이상이 결핵으로 신고되며 연간 2천여 명 이상 사망하는 질환이다.
결핵은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경로는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를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결핵균에 감염된다.
옹진군보건소는 23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 및 기침 예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등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발견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거의 100% 완치 가능하므로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증상이 있을 시에는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
출처 : 옹진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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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일 11:1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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