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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살균 소독에 나서

광양시는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어린이 놀이터 살균 소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20개소를 대상으로 소독사업을 시행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애완동물 배설물과 이물질 등으로 오염 가능성이 큰 어린이 놀이터 모래와 고무 바닥재, 탄성포장재, 놀이기구를 고농도의 오존수로 살균 소독하고 인체에 무해한 항균제로 코팅할 예정이다.

또한 놀이터 모래 바닥은 오존수 살포 전에 먼저 토양관리기로 30㎝ 깊이로 뒤집어 쇠붙이, 돌멩이 등 각종 위험물질을 제거해 놀이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한재 공원관리팀장은 "꾸준한 놀이터 관리와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3-23일 12: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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